넥쏘의 디지털 광고는 지난 3월 말까지 13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통상적으로 신차 광고를 TV 광고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패턴을 깨고 온라인에서만 광고를 진행했다. 각각의 영상을 평창올림픽 개막 전인 2월 7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등을 통해 상영하기 시작해 3월 30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653만, 페이스북 332만뷰 등 총 1381만뷰를 기록했다.현대차는 “다른 차에는 적용돼 있지 않은 넥쏘만의 신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색다른 접근에 많은 고객이 호응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시와 여의도 한강공원에 수소전기하우스를 마련해 시민들이 수소전기에너지로 집 안의 모든 전기제품이 작동하는 모습을 좀 더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정환 기자/at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