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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층보다 임대료 높은 복층형 오피스텔 인기

-한화건설의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전실 복층형, 한강 조망 프리미엄까지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분양 흥행 예감

최근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소형 주거시설을 찾는 수요자들이 지속적으로 늘며 오피스텔등 소형 주거상품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복층형 오피스텔의 경우 뛰어난 공간활용도로 임차인 사이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아 매물 품귀 현상마저 보이고 있다.

복층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임대료도 단층에 비해 높다. 서울 서초구에 있는 복층 오피스텔 '서초 메이플라워 멤버스빌' 전용 40㎡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95만~110만원의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인근 단층 오피스텔 '서초 로젠빌 오피스텔' 전용 38㎡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70만~75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경기도 분당시 야탑역에 위치한 ‘분당 프리아’ 복층형 전용면적 32㎡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는 65만원 가량으로 인근 다른 단층 오피스텔보다 월세 5만~10만원 가량 높다. 높은 임대료와 풍부한 수요로 공실 부담 또한 적어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 최근 인기가 상승 중이다.

이런 가운데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을 5월에 분양한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한번쯤 살고 싶은 로망이었던 복층 구조로 설계된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특히 이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최고의 알짜 입지를 자랑하며, 상품까지 뛰어나 올해 분양하는 수익형 부동산 중 유망 단지로 꼽힌다. 우선 오피스텔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강 조망과 개발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3면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9년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또한 단지 내 초대형 스파가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 문화, 공원을 누리는 품격 높은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5월 오픈예정이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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