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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조원석 교통사고…‘경미한 부상, 병원 치료 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살찐 최민수’ 연기로 ‘죄민수’라는 별명을 가진 개그맨 조원석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조원석 측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19일 다수의 매체는 조원석의 말을 빌려 “이날 서울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정지해 있는 조원석의 차를 뒤쪽 차량이 가볍게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원석은 목과 허리 등에 약간의 통증만 있을 뿐,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제공=오센]

이후 조원석은 수일 동안 통원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 2002년 MBC 코미디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이 돼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으며 영화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홍비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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