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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여옥 “김정숙 여사, 경인선 알고 있었을 가능성…결론은 특검”

  • 기사입력 2018-04-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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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주축인 ‘경인선’, 대선 전 문재인 후보 지지 영상
김정숙 여사 “경인선에 가자” 발언 담긴 영상, 함께 찍은 사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관련 특검 요구 빗발

전여옥.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여옥 전 의원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그가 핵심 멤버였던 ‘경인선’을 김정숙 여사가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다. 또 이 사건 관련 특검을 요구했다.

18일 전여옥은 블로그를 통해 ‘드루킹-그 핵심과 결혼’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핵심 세 가지에 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첫 번째는 돈, 두 번째는 느릅나무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관계, 세 번째 경선과 대선이 ‘작업’ 됐는냐는 것에 집중했다.

전여옥은 ‘경인선’의 블로그에 올라온 영상을 언급하며 “경인선 회원들이 ‘경제도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가 적힌 수건을 들고 열혈 응원을 한다. 그 수건 밑에는 한자로 아주 조그맣게 ‘경인선(經人先)’이 적혀있다”며 “그런데 김정숙 여사가 그 시끄럽고 정신없는 와중에 확실하게 말하는 장면이 있다. 무려 5번을 경인선을 말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정숙 여사는 그 조그만 글씨를 어떻게 보았을까? 저도 그런 행사 숱하게 갔지만, 그때는 큰 글씨도 보기 힘들다. 아무리 눈썰미가 있다 해도”라며 “‘경인선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전여옥은 또 청와대의 해명이 부족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김 여사는 문팬이네 하고 간거지, 경인선이라는 곳을 알고 그런 건 아닌 것으로 안다’는 청와대의 해명에 대해 “청와대 요즘 인터넷이 어찌 돌아가는 것도 모르나 보다. 조현옥 인사수석은 그냥 앉아있고 조국 수석은 친구들 뒷바라지만 하고 홍보팀은 손 놓고 있는 것”이라고 일침을 놨다.

전여옥은 드루킹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느릅나무 출판사에 대해“비누쪼가리 팔던 그 이름만 출판사인 느릅나무가 매크로 시스템을 가동할 수 있었던 자금”이라고 강조했다.

또 느릅나무 출판사와 김경수 민주당 의원의 관계에 대해선 “오사카 총영사에 청와대 행정관까지 책 한권 내지 않는 느릅나무 출판사의 로비스트 역할을 현직 국회의원이 성심성의껏 한 정황이 드러난다”며 “‘문재인의 복심’인 잘나가는 그 김경수 의원이 드루킹의 요구를 들어주고 액션까지 취했다. 뉴스에 난 대로 ‘협박’이라면 왜 당했을까?”라고 의구심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전여옥은 “결론은 특검이다. 트루킹베뎃조작-특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한 매체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여론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드루킹)씨가 관여된 조직 ‘경인선’ 관련 영상에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등장해 ‘경인선’을 챙기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야권은 즉각 이와 관련 특검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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