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라 여사는 최근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돼 가족, 의료진과 상의한 끝에 의학적치료 대신 연명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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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라 여사는 미국 역사상 유일하게 남편과 아들이 모두 대통령으로 선서하는 모습을 지켜본 영부인이다. 장남인 조지 W. 부시는 43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1945년 1월 부시 전 대통령과 결혼한 그는 미국 역사에서 가장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대통령 부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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