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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문동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 덕성여대 앞 쉐어하우스 열풍타고 청약률 11 대 1 기록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 도보 2분 거리, 북한산 조망 갖춘 숲세권&학세권 아파트

나날이 높아지는 주거 비용과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주거 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설은 부족하더라도 비용이 저렴한 고시텔이나 고시원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쉐어하우스’가 뜨고 있다.

여러 명이 한 집에 살며 공간을 공유하는 쉐어하우스는 주방이나 거실, 화장실 등은 같이 사용하지만, 침실처럼 본인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보증금이나 월세, 공과비, 생활비 등도 여럿이서 함께 내므로 부담이 적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쉐어하우스는 공실률이 낮아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연히 대학가나 학원가, 업무 밀집 지역 등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최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 쌍문동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는 덕성여대 인근에 위치해 쉐어하우스로 적합하다. 백운초와 서라벌중, 효문중과 유명 학원들도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특히나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약 50ml)에 9개 노선의 버스가 지나 서울역이나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단지 300m 이내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농협 하나로마트, 백운시장, 도봉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한산 공원과 우이천을 조망할 수 있고, 소나무 천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솔밭근린공원이 가까워 역세권과 숲세권을 모두 만족하는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주택산업연구원의 2025년 미래 주택시장 트렌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이들이 주거 공간 마련 시 쾌적성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한다”면서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는 국내 15번째의 북한산국립공원 숲세권 아파트로 실 거주자들의 만족을 부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근에 교육시설은 학세권으로써, 젊은층이 선호하는 쉐어하우스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승윤 노블리안 아파트는 전용면적 32㎡부터 58㎡까지 다양한 평형대와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81세대다. 강북구 수유동 2-5번지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조갑천 kab@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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