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 완벽이식으로 두터운 팬층 확보
- 유저 위한 다양한 힐링 콘텐츠 '호평'
 

● 장 르 : 모바일MMORPG
● 개발사 : 샨다소프트
● 배급사 : 액토즈소프트, 카카오게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OS, iOS
● 출시일 : 2018년 3월 27일


글로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온라인게임 '드래곤네스트'가 모바일로 유저들을 찾아왔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이하 드래곤네스트M)'은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현해냈으며 새로워진 던전 시스템은 전작보다 더 화려하게 탈바꿈했다. 

던전을 통해 얻은 소재로 장비 제작과 강화, 인챈트에 투자해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변모시킨다. 또한 PvP모드는 능력치가 공평하게 보정되는 점으로 오로지 유저의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한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연회를 열 수 있는 홈랜드 시스템을 비롯해 대륙탐험, 칭호 시스템, 라디오 시스템 등 전투와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드래곤네스트M'은 전 세계 2억 명이 플레이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과 함께 흘러가는 스토리와 출연했던 모든 캐릭터들이 모바일에서 다시 활약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선하고 다양한 캐릭터 '눈길'

'드래곤네스트M'은 현재 총 5가지 직업이 존재한다. 워리어, 아처, 소서리스, 클레릭, 아카데믹은 원작의 모습 그대로 모바일에서 활약하게 된다. 전직 시스템 또한 원작에서 보여준 두가지 선택지로 나누고 고유 스킬을 포지션에 맞게 재구성해 원작보다 캐릭터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파티 플레이로 강력한 던전을 정복할 수 있다

던전 시스템은 기본적인 시나리오 던전 외에도 '네스트'와 '어비스 던전', '드래곤네스트'를 파티플레이를 통해 도전할 수 있다. 던전의 난이도는 총 4단계로 구성돼있어 유저들에게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이는 재료 아이템을 통해 장비를 제조하는 '장비 제조 시스템'과 큰 시너지를 일으킨다. 보다 강력한 장비를 제조하기 위해선 보다 높은 난이도의 던전에서 나오는 재료들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장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낮은 등급부터 순차적으로 올려야하기에, 낮은 레벨의 던전에서 나오는 강화, 인챈트 재료의 수급을 위해 찾아오는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유저를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황도 연출된다.
 

공평한 PvP모드, 힐링 콘텐츠 '풍성'

장비와 캐릭터의 능력치가 중요한 던전에 반해 PvP는 모든 콘텐츠에서 모든 유저가 동일한 능력치를 가지고 대전하게 된다. 이에 유저는 순수하게 자신의 컨트롤과 실력, 스킬의 연계와 이해도로 승부를 겨룰 수 있다. 기본적인 1대1 대전인 '결투장' 이외에도 4명씩 팀을 이뤄 맵 중앙의 거점을 점령하는 '영웅전장', 유저 간 던전 클리어 타임을 겨루는 '결투 네스트'는 클리어 시간에 따라 희귀 칭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탈것은 전투에서도 추가 능력치를 제공한다

던전과 대전에 지친 유저들을 위한 힐링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홈랜드 시스템을 통해 모든 유저는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갖게 된다. 홈랜드에선 낚시와 농사를 통해 얻은 재료로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요리는 저마다의 콘텐츠별 추가 버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연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나눠 먹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홈랜드에서 친구들과 연회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수많은 코스튬으로 캐릭터를 보다 멋지게 꾸밀 수 있으며 탈것으로 이동속도와 전투력 향상을 노릴 수 있다. 또한, 라디오 시스템을 통해 전 서버에서 들을 수 있는 라디오 방송은 게임에 또 다른 활력소가 될 것이다.


 
최명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