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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비톡, 중고폰 구매 노하우 공개


휴대폰 이용자의 대표적이고 오래된 고민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중고폰을 활용한 통신비 절약과 쓰던 중고폰 판매를 통해 새 폰 구매비용 절약이다. 하지만 사기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으로 중고폰 거래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싸게 사고 안전하게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40만 회원의 스마트폰 구매 어플 모비톡이 노하우를 공개했다.



중고폰은 중고차와 같아서 출시일, 사용기간, 수리여부, AS 잔여기간 등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가격에 차등이 생기고 판매자와의 가격 협상을 통해 더 저렴한 구매도 가능하다. 이동전화 단말기 자급제 사이트에 단말기 식별 번호(IMEI)를 입력해 선택약정 2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기인지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실제 가치는 높으나 사람들의 인기를 받지 못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휴대폰들이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LG의 G6로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갤럭시S8 보다 20만 원가량 저렴하다. 성능을 크게 중요 시 생각하지 않는다면 15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한 갤럭시노트5도 가성비와 만족감 극대화가 가능한 제품이다.
쓰던 중고폰을 판매할 때 반드시 공장 초기화를 2~3회 진행하는 게 좋다. 미 진행 시 공인인증서나 사진 등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유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중고장터 외에도 특가, 이벤트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는 알림 서비스, 국내 최초 휴대폰 대리점 지도 서비스, 휴대폰 정보 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를 어플 하나에서 모두 제공하고 있으며, 별다른 마케팅 없이 오로지 입소문만으로 최근 4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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