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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패럴림픽 봉사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 패럴림픽 공식케이터링 신세계푸드 기획
- 관계자ㆍ봉사자 등 3000여명에 한우갈비찜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운영인력에게 한우 갈비찜을 제공하며 대회의 성료를 기념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우갈비찜은 평창 패럴림픽 선수촌,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올림픽 플라자, 메인프레스센터(MPC), 국제방송센터(IBC) 등 5곳에서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패럴림픽 케이터링을 맡은 신세계푸드가 자원봉사자,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운영인력 3000여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개최지인 강원지역 한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뜻을 합쳐 선수단을 위한 메뉴를 개발해 의미를 더한다. 

신세계푸드가 15일 강원도 평창 선수촌, 올림픽 플라자 등 운영인력 식당 5곳에서 자원봉사자,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3000여명에게 한우 갈비찜을 제공하며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평창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까지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패럴림픽이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케이터링을 맡아 선수단, 운영인력에게 500만식의 식사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돈 고추창 삼겹살을 메뉴로 제공하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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