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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관서 국내 첫 ‘CI향기’ 마케팅 눈길

  • 기사입력 2018-03-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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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메가박스 프리미엄 상영관 ‘더 부티크’ 시그니처香 개발


국내 영화관에서 ‘CI향기’를 개발,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처음 나와 눈길을 끈다. ‘우리 회사는 이런 향이 브랜드이자 정체성’이라는 개념이 바로 CI향기다.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사진>에 국내 영화관 최초 CI 향기마케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향기마케팅 국내 1위 기업으로, 특급호텔·자동차회사·패션기업·금융기관 등에 향기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국내 자체 연구소 운영을 통한 개발, 세계 최대 향기마케팅 회사인 센트에어와 제휴를 통해 2000여종의 종향(種香)을 보유하고 있다.

CI향이 적용되는 곳은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상영관 ‘더 부티크’. 기존 영화관에 부티크호텔의 개성을 더해 만든 특별 상영관이다. 독특하고 섬세한 인테리어, 넓고 안락한 좌석, 와인콜키지와 컴포트패키지, 컨시어지서비스 등 고급 감성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트온은 CI향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더 부티크의 정체성에 맞는 향 개발에 몰두했다. 센트온 연구진과 메가박스 마케팅팀, 이용고객 등울 대상으로 수 십 차례 시험을 거쳐 CI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가 개발됐다.

이 향은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부티크의 분위기와 프랑스 남부의 리비에라해변의 풍광을 담았다고. 향긋한 과일향과 매콤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은은한 머스크향과 우디 향이 그 깊이를 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더 부티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공간의 컨셉트와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향기마케팅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첫 인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게 바로 향기 마케팅”이라며 “감성을 자극하는 향기마케팅 시장은 점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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