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사장추천위원회를 통해 김용환 신용보증기금 사외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단독 추천하고, 3월 13일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환 신임사장은 서울 대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5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하여 경상남도 도지사 경제특보, 주미한국대사관 기획예산관, 기획재정부 성과관리본부장 및 예산총괄심의관, 청와대 국정과제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거쳐 현재 신용보증기금 비상임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