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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구월 지웰시티 조감도 |
부동산 전문가는 “단순 업무시설로만 인식되던 오피스가 공용시설, 편의시설 등 개성을 갖춘 복합시설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섹션오피스에서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무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섹션오피스는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입주 기업들은 회사의 규모에 따라 사무공간을 선택 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업무 공간을 마련할 수 있어 최근 급증한 1인 기업으로부터도 인기다.
뿐만 아니라 회의실과 화장실, 카페테리아 등은 공용으로 제공되며 입주 기업이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공용 공간은 임대에 포함되지 않아 공간 효율성이 높다. 입주기업 역시 업무용 전용공간만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섹션오피스가 입주 기업체들로부터 각광받으면서 투자자들의 눈길도 자연스레 섹션오피스로 몰리고 있다. 기업체의 경우 장기로 임대를 하는 경우가 많고 법인사업체의 경우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지급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1인 기업 등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도 섹션오피스를 선호하는 수요가 워낙 많아 공실에 대한 부담도 낮출 수 있다.
이처럼 섹션오피스가 큰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인천시 구월동 첫 섹션오피스인 ‘인천 구월 지웰시티’가 공급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9-7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7층, 총 190실 규모다.
이번 섹션오피스는 4층에 위치한 공용공간인 웰라운지(4층)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외부손님과 미팅을 할 수 있으며, 100% 자주식 주차장, 카쉐어링 서비스(예정) 등도 도입해 쾌적하고 우수한 업무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3층, 18층에는 대규모 판매시설도 들어선다.
은행, 대형병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상업 시설이 가깝고 인천 구월 지웰시티 오피스 바로 앞에는 공공기관인 인천광역시청 신청사 건립이 예정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수한 교통망도 돋보인다. 인천시청역(인천지하철 1·2호선), 석천사거리역(인천지하철1호선)이 가까우며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져 인천 유일의 더블역세권을 넘어 트리플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정류장 6개소(34개 노선)가 단지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섹션오피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28-4,5 엔타스 면세점 옆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