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3일 오후 8시 6분부터 7분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 중 김태윤 출전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39.39%로 나왔다고 밝혔다.
23일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김태윤이 환호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
채널별로는 SBS TV 26.49%, KBS 2TV 7.33%, MBCTV 5.57% 순이었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한편 김태윤은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분8초2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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