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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제1차 식단 모니터링 실시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수원대는 21일 교내 IT대학에서 2018년도 제 1차 식단모니터링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화성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수원대 임경숙 교수)가 유아들의 식단 질 개선과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소 현장 상황을 고려해 안전하고 질 좋은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이하 시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별 대표 위원 8명과 함께 ‘식단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지난 5년 3월부터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규 위원에 대한 모니터링단 위촉식과 테마 메뉴 안내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대상별로 영아용, 유아용 식단을, 유형별로 일반형, 오전죽식형, 시간연장형, 알레르기 식단 등 19종의 공통식단을 제공하며, 어린이 급식소 요청에 따라 식단 감수 확인 후 개별 식단을 매달 제공하고 있다.

임경숙 센터장은 “올해도 분기별로 실시되는 식단모니터링 회의로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만족도 높은 맞춤형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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