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2월 19일 방송된 OLIVE ‘토크몬’에서 “남편과 첫 만남에 노래방에서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OLIVE ‘토크몬’] |
김희선은 “술을 마시는 자리에 남편이 대타로 나왔다. 술자리였는데 말이 없는 게 멋있더라. 1차를 하고 각자 헤어지고 3차에서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키스를 하고 남편이 셔츠를 찢더라. 몸이 좋은데 절 자기 여자라고 생각했는지 몸을 너무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며 “남편과 제가 둘 다 멕시코 스타일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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