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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우 “군인으로도 최선 다하겠다”…해맑은 입대인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역 배우로 데뷔해 어느새 ‘바른 청년’의 이미지로 굳어진 배우 이현우가 19일 현역 입대하며 지인들과 팬들에게 입대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오센]

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시원하게(?) 자른 머리를 보여주며 귀여운 입대 인사를 미리 전하기도 했다.
 또한 자른 머리카락을 이용, ‘잘 다녀와’라고 적은 지인의 센스 있는 메시지를 함께 실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물했다. 

[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육군 전진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이현우는‘까까머리’라는 제목과 함께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머리임에도 깔끔한 인상을 주며 ‘모태미남’ 면모를 뽐낸 이현우는 ‘잘 다녀와’라는 문구 사진에는 ‘허허’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현우는 앞서 여행을 떠난 사진을 올리며 ‘간다~ 없어지러 간다~ 흐힛 #굿바이 나의 머리들이여…’라며 곧 머리를 깎을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사진=이현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현우는 최근 육군 최전방 수호병으로 자원 입대를 신청했다는 사실이 알리지기도 했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무림학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연평해전’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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