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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쿡 델리미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선물세트 기탁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존쿡 델리미트(대표 조성수)에서는 선물세트 800상자(6000만원 상당)를 안성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시설인 ‘혜성원’,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 영구임대 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증정된 선물세트에는 존쿡 델리미트의 바베큐, 소시지, 베이컨, 빵, 소스와 같은 제품들이 다양하고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 

존쿡 델리미트가 선물세트 육가공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800상자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눴다.
존쿡 델리미트 조성수 대표는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 사회 소외 계층들이 좀 더 따뜻한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 미트 프로틴(육단백질)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직접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말했다. 존쿡 델리미트는 2014년부터 존쿡 델리카(푸드 트럭)를 통해 미트 프로틴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8년에는 각 지자체 행정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공유 냉장고 운영, 사회 소외 계층에게 ‘같이 박스’ 전달, 판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상품 운영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존쿡 델리미트는 2005년 해외의 육가공 전문가 ‘존 마크(John Mark)’와 함께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시작된 국내 최초 정통 델리미트 브랜드이다.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를 슬로건으로 베이컨, 소시지, 바베큐와 같은 델리미트와 새로운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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