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출원 건수 기준으로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수치(2016년 누계 기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품종보호 출원 상위 10개국은 유럽연합, 미국, 일본, 네덜란드, 중국, 러시아, 한국, 캐나다, 호주, 우크라이나 순이다.
지난 한 해 동안만 보면 총 746건이 출원됐으며, 화훼류, 채소류 등의 신(新)품종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최근 품종보호 침해분쟁이 빈번해지고 있어 국립종자원 특별사법경찰관을 통해 종자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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