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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 ’정채연,70시간 공복에 복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채연이 정글에서 복통에 눈물을 흘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됐다.

뉴스엔에 따르면 2월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피타고니아’에서 정채연은 복통을 호소했다.
[사진=졍채연 인스타그램]

극한 환경에서 공복 시간이 70시간을 넘어섰고 출연진은 지쳐갔다. 그 가운데 정채연은 심한 통증에 괴로워했다. 병만족은 정채연을 걱정했고 정채연은 “몸이 안 따라주니까 너무 속상했다. 아침에도 조금 아팠는데 티내고 싶지 않고 걱정 끼치고 싶지 않고 계속 참고 싶었다”고 회상했다.

정채연의 상태를 본 팀닥터는 “지금 봐서는 음식물을 못 먹다 보니까 그걸로 인해 통증이 유발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만은 베이스 캠프에서 제대로 치료받고 오라고 조언했고 결국 정채연은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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