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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달달하면 반칙’…워너원이 전하는 ‘해피 밸런타인’ 인사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괴물 신인’ ‘대세 of 대세’ ‘가요계 신인의 역사를 다시 쓴’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 보이그룹 ‘워너원’이 달콤하고도 애교 있는 11가지 컬러의 ‘밸런타인 인사’를 전하며 팬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워너원 멤버 11명은 공식 SNS에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개성 있는 밸런타인데이 인사 영상을 올렸다. 

[강다니엘(위부터), 박지훈, 하성운.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캡처]

영상 속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옹성우, 황민현, 박우진, 윤지성, 김재환, 라이관린, 배진영, 하성운 등은 애교, 때론 시크, 달콤한 목소리로 “밸런타인데이 즐겁게 보내세요”라며 하트 그래픽과 함께 다양한 표정잔치를 보여줬다.

특히 강다니엘은 손키스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하루 되길 바랄게요”라고 말했다.

박지훈 또한 “촉촉한, 달달한 날 보내세요”라고 말하며 박지훈표 상큼 윙크를 양쪽으로 날려 팬들의 ‘마음속에 저장각’을 만들었다.

하성운은 아무 멘트 없이 선물 그래픽 안에서 입술을 달싹이다가 특유의 웃음을 터트려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했다. 

[이대휘(위부터), 옹성우, 라이관린, 김재환.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대휘는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해피밸런타인데이”라며 윙크했다.

옹성우는 다양한 표정과 손하트로 스위트한 인사를 전해 ‘표정부자’ 면모를 원없이 드러냈다.

라이관린은 어눌하지만 진지한 말투로 “좋은 하루되세요”라고 밸런타인 인사를 전했다.

김재환도 평소 보여주지 않던 윙크로 특별한 날 인사를 대신했다.

[황민현(위부터), 박우진, 윤지성, 배진영.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 밖에 황민현과 박우진, 윤지성 배진영은 “행복한 밸런타인데이 보내세요”라며 미소를 띠었다.

한편 워너원은 지난해 8월 데뷔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 ‘가요 새내기의 밀리언셀러 신화’를 써가고 있다. 최근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투가 새겨진 새 앨범 ‘골든에이지 비긴스(Golden Age Begins)’ 티저 등을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또한 11인 11색의 매력으로 가요 프로그램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섭외 1순위 아이돌’로 주목받으며 올해도 인기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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