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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료 갱신없이 100세까지 입원·수술 정액 보장
ING생명 ‘오렌지 메디컬보험’

ING생명이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입원과 수술을 단독으로 보장하는 ‘오렌지 메디컬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사진>을 1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실생활에 밀접한 보장인 입원과 수술을 집중 보장하면서도 사망보장에 대한 보험료 부담을 없애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낮추고,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비와 같은 직접치료비 외에도 간병비와 교통비 등 치료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을 보존할 수 있도록 정액으로 보장한다. 4일 이상 입원 시 1일당 2만원, 상급종합병원은 1일당 8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1~5종 수술 시 10만~3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암과 4대 중증질병(뇌질환, 심질환, 간·췌장질환, 폐질환)의 관혈수술 시 300만원, 비관혈수술(내시경수술, 카테터수술, 신의료수술) 시에는 30만원(연 1회)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모든 혜택이 주계약 가입만으로 가능하다. (2구좌 기준)

의료기술의 발달로 단기입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의료형태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특약도 장점. ‘무배당 첫날부터입원보장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입원 첫 날부터 1일당 1만원, 상급종합병원 입원 시 1일당 4만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돼 단기입원 보장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같은 나이, 동일한 보장을 받더라도 보험료는 약 21.4% 더 낮출 수 있는 1종(실속형)과 기존 건강보험과 동일한 2종(표준형), 80세 계약해당일에 살아있을 때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지급하는 3종(중도환급형)으로 구성된다.(남자 30세, 주계약 2구좌, 20년납, 월납 기준)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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