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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신부‘ 민효린의 예쁜 인사…‘효린의 신랑’ 태양의 유쾌한 댄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근 결혼식을 올려 가장 ‘핫’한 신혼부부 배우 민효린과 가수 태양이 ‘신혼 2일차 신랑ㆍ신부’의 수줍으면서도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5일 민효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렸다. 

[사진=민효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민효린은 새하얀 웨딩드레스의 면사포 사이로 수줍게 고개를 돌려 인사를 전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태양은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있었던 결혼식 피로연 영상을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영상 속에서 태양은 신부 앞에서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댄스 대결을 펼쳤으며, 이를 보고 한없이 행복한 웃음을 짓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즐거웠던 결혼식의 시간을 남기고자 하는 신랑의 마음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또 결혼 후 첫 행보로 한 의류 모델로 선 자신의 모습을 자신의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4년 열애 끝에 지난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태양과 민효린은 개인적인 이유로 신혼여행을 미룬 채 신혼집에서 달달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태양은 올 상반기 군 입대를 앞두고 있고, 민효린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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