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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한, 2018년 첫 분양 순천 ‘신매곡 서한이다음’ 완판신화 이어간다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오며 2017년 시공능력평가 전국 46위로 도약한 (주)서한의 2018년 첫 분양사업인 전남 순천 신매곡 서한이다음이 26일(금)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주)서한은 업계에서 완판대장이라고 불리우며 최근 6년간 19개 단지 약 8,500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였다. 특히 지난해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최고 경쟁률 618대1로 2017년 청약경쟁률 전국 3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순천 도심권 재건축 프로젝트 1호라 할 수 있는 신매곡 서한이다음은 지난 20여 년간 사업진행이 지지부진 하던 순천 지역민의 숙원사업이었는데, 지난해 5월 서한이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해 조합원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드디어 일반분양분을 공급하게 되었다.

26일 오픈 당일 추운 날씨에도 하루 종일 방문객이 이어지면서 모델하우스 안은 인산인해였다. 특히 상담석에는 청약관련 상담문의가 이어지면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대기석이 가득 찼다.
분양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재건축 사업진행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컸다. 조합원 계약률이 여타 재건축 단지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지난 24일 조합원 초청 행사를 진행했을 때도 호평이 이어졌다. 교육, 생활, 자연, 교통 환경 등 주거여건이 좋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 분양조건도 실수요를 위해 부담을 줄여 높은 청약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라며 분양결과에 자신감을 보였다.

‘신매곡 서한이다음’은 26일 금요일 주택전시관을 공개하고 30일 화요일에 특별공급, 31일 수요일 청약 1순위 접수, 2월 1일 목요일에 청약 2순위 접수를 받는다. 특히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정액제(10%, 분납 중 1차분 1천 만원), 중도금 60% 무이자로 초기 부담을 덜어주는 분양조건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매곡 서한이다음’ 주택전시관은 죽도봉공원 맞은편(순천시 조곡동 419-1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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