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 단지>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총 11개 단지, 1만여 세대를 공급하며 최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에 전세/매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브랜드 타운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데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면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일 지역에서 같은 브랜드로 수천 가구 이상 지어지는 브랜드 타운 아파트는 지역민들의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브랜드 타운 아파트는 시세가 오를 때는 가격이 더 크게 오르고 불황에는 상대적으로 하락세가 적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아파트가 조성되면서, 일대 인구 유입이 빠르게 늘어나 주변에 유치원, 학교 등 교육시설과 각종 상업시설, 근린공원 등이 잘 갖춰지는 점도 장점이다.

동탄2신도시 부동산 관계자는“입주가 시작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은 동탄2신도시 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데다, 합리적인 시세까지 갖춰 전세/매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단지 설계나 상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9.0’은 동탄2신도시 A98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93㎡, 101㎡, 104㎡총 68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에 동탄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여기에,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이 단지 내 2층 규모로 들어서 영어전문교육기관 YBM과 능률교육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라,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세대 내에는 알파룸, 드레스룸, 서재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특화평면이 적용됐으며, 일부 저층세대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약 50㎡(약 15평)가 넘는 규모의 서비스공간을 제공하고, 최상층에는 다락 설계를 적용해 만족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