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우리는 문정권(문재인 정권)에 대항하는 무적군단이 될 것”이라며 “쯔쯔쯔… 적은 다른 데 있는데 주야장천 제1야당 공격에만 매달리면서 그걸 야당이라고 주장할 수 있느냐”며 혀를 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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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위장 미니 야당에 불과하다”면서 “선거는 2등이 없는데 3·4등이 합쳐서 2등을 하겠다고 한다. 3·4등이 합치면 7등”이라며 “우리는 1등을 목표로 한다”고 차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으로부터 분당해 바른정당을 창당한 지 1주년을 맞은 날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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