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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J렌터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영업점 오픈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AJ렌터카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영업점을 공식 오픈,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인천국제공항이 처음 오픈한 지난 2001년 제1여객터미널에 입출고 데스크를 열고 20 여년 간 국내외 공항 이용고객들에게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오픈한 제2여객터미널점은 고객 대기공간을 따로 갖추고, 1~2분 거리에 차량을 배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60.5㎡(18.3평) 규모로 전문 식당가와 환전소 등이 모여 있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비행기 운항 시간에 맞추어 휴일 없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AJ렌터카는 제2여객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2일 까지 약 한 달간 지점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렌터카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중형차 24시간 무료이용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아이 동반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라바(캐릭터) 토이도 선물로 제공한다.

강선영 AJ렌터카 인천공항점장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점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에게 편리한 여행, 비즈니스 일정이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라며 “향후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천공항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여러 차별적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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