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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빅데이터 추천’ 설 선물 최대 70% 할인 판매
-검색 키워드, 판매 데이터 등 빅데이터 활용
-명절 ‘혼족’ 등 위한 이색 상품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2월 11일까지 설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명절 인기 상품군을 구매 목적 별로 분류해 추천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 설 직전에 급상승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을 선정하고 실제 판매량을 분석해 인기 선물을 고른 뒤 상품 담당자가 최종 추천한 제품들로 꾸려진다. 

[사진=G마켓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한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추천 설 선물세트’와 ‘설맞이 오늘의 특가’ 상품은 매일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된다. 22일에는 맥심 커피 믹스(3만3800원)를, 23일에는 유아동 한복 속치마(5000원)와 뉴맥스센세이션 안마기 의자(3만9800원)를 판매한다. ‘설 특집 어썸 딜’에서는 최대 90% 할인가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는 GS25 모바일 금액권 1000원을 단돈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G마켓은 판매자와 함께 기획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수위’와 ‘카테고리별 설맞이 준비관’으로 코너를 세분화해 효율적인 쇼핑을 돕는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수위’ 코너에서는 ▷참다랑어 대뱃살(1kgㆍ9만9000원)과 ▷T본 스테이크 세트(2kgㆍ10만9,000원) ▷자연산 민어굴비 선물세트(4만9900원) ▷프리미엄 아보카도 선물세트(12과ㆍ2만9900원) 등을 마련했다. ‘설맞이 준비관’에서는 주방용품, 귀성용품, 건강용품, 뷰티 설선물, 디지털, 여행, 생활선물, 아동한복 등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색다른 설 연휴를 계획 중인 소비자를 위한 기획전도 마련됐다. ‘넘나 기다려온 연휴’, ‘나 홀로 즐기는 명절’, ‘트렌디한 이색 선물’ 등 테마별로 꾸며졌다. ‘넘나 기다려온 연휴’ 상품으로는 전국 키자니아 1월 이용권(2만8800원)이, 명절 혼족을 겨냥해서는 ‘놀숲 3시간+음료 이용권’(7680원)이, ‘트렌디한 이색선물’로는 플라워 부모님 용돈박스(2만2000원) 등이 준비됐다.

‘설맞이 3종 쿠폰’ 등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쿠폰 2장과 1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1장을 제공한다. 결제 시 6대 카드사(신한ㆍ현대ㆍKB국민ㆍ롯데ㆍNH농협ㆍ비씨)를 이용하면 10%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서은희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이번 설 기획전은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인 ‘무엇을 골라야 할 것인가’와 ‘가격적 부담은 없는가’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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