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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셀트리온 3형제’ 약세에도 900선 지지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코스닥 지수가 셀트리온 그룹주(株)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약세에도 불구 900선을 지켜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03포인트(0.34%)오른 901.22를 지나고 있다. 개장 당시(902.85)보다는 소폭하락했지만, 900선을 지켜내며 등락을 반복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0.13% 내린 31만8900원을 지나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1.19%), 셀트리온제약(-3.47%)도 전날대비 하락세다.

CJ E&M(-0.64%), 메디톡스(-0.40%)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신라젠은 전날보다 2.57% 오른 10만7900원을 지나며 강세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바이로메드(1.15%), 티슈진(Reg.S)(0.71%), 펄어비스(0.07%), 로엔(0.68%) 등도 상승 중이다.

한편 같은시각 코스피는 전날보다 3.03포인트(0.11%) 오른 0.12% 2518.84을 지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ㆍ의복(1.15%)과 건설업(1.50%)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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