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건축사

국내 경기가 점점 위축되어가고 있음에 사람들의 관심이 안전한 상권이 있는 상가 투자에 몰리고 있다.

항아리 상권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는 상권으로  꾸준한 수요를 확보 할수 있고 일반 상가들보다 임대 수익률이 매우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다.동탄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 송도국제도시, 세종행정도시등 대표적인 항아리 상권이다. 

여기에 곧 완성되는 이천시 마장택지개발지구도 대표적인 항아리 상권이 될 전망이다. 마장면에 들어서는 마장택지개발지구는 마장면에 있는 거의 모든 인구가 유입되고 빠져 나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마장택지개발지구내 가장 위치가 좋다고 평가되는 “마장 더 퍼스트”상가 공급이 이천내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다.
상가의 첫 번째 덕목인 위치요인이 매우 우수한 “마장 더 퍼스트”는 이천마장지구의 중심이될 종합농협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4거리 코너의 건물로 23m,18,10m도로로 둘러 쌓여있으며 이면상가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 2월 준공 예정인 마장농협은 택지지구내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있을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마장 더 퍼스트”는 이런 마장농협 앞에 위치하고 있어 농협 이용자들을 자연스럽게 흡수 할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대지 639㎡ 연면적 3.227㎡으로 건축되는 “마장 더 퍼스트”는 총 지하2층 지상5층으로 건축되며 또한 1층의 층고가 5.4m가 되어 기존 마장면에서 볼수 없는 웅장한 1층 높이를 가지고 있으며 2층이상의 층고도 4.2m까지 나올수 있어 대도심권에 있는 어떤 건물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모습이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1층 커피전문점, 약국, 부동산, 편의점, 분식집, 제과점, 휴대폰매장, 등 영업하기에 매우 우수하므로 임대사업자들은 공실 걱정이 없을 전망이다. 또한 2-3층은 소아과, 내과, 외과, 치과 등 메디컬 센터로 예정중이며 4-5층은 주변 교육환경을 살려 태권도,영어,수학 등 보습학원들이 들어오기에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 

“마장 더 퍼스트”는 현재 마장 택지개발지구 내 오천로 40 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