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ㆍ사진)은 지난 13일 진행된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4대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전(全) 임직원들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 KB손해보험은 4대 추진과제로 고객 중심 경영, 기치 중심 성장,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경영기반 구축, KB손보ㆍ이해관계자 간 상생문화 구축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치경영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IFRS17 도입 준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양종희 사장은 “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되고 트렌드가 바뀌어도 결국 기업을 생존하게 하는 것은 영업”이라며, “전 임직원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호진 기자/m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