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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LG아트센터와 손잡고 ‘그레이트 아트컬렉션’ 5편 소개
4월부터 연극, 발레극 등 선보여
쉽게 볼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 공연 소개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신한카드가 LG아트센터와 함께 선보이는 문화 공연 ‘그레이트(GREAT) 아트 컬렉션 2018’ 5편을 소개했다.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은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 행사로, 신한카드가 지난 2015년부터 LG아트센터와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는 오는 4월 ‘보스 드림즈’ 공연을 시작으로 5월에 로베르 르빠주의 연극 ‘달의 저편’과 스코틀랜드 국립발레단의 발레극 ‘헨젤과 그레텔’이 찾아온다. 6월에는 독일의 토마스 오스터마이어가 연출한 ‘리처드 3세’, 7월에는 서커스 극 ‘서커폴리스’를 볼 수 있다. ‘리처드 3세’는 2015년 베를린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아비뇽 페스티벌과 2016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공연표는 LG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선착순 200매까지(공연 별)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별로 20% 할인이 지원되는 200매 예매 이후에는 신한카드로 결제시 할인폭이 10%로 낮아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은 최근 몇 년간 세계 공연예술계의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장르 융합 공연’에 초점을 맞췄다”며 “차별화된 공연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그레이트 아트 컬렉션’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 국내 공연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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