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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카드, GS리테일 할인 특화 카드 출시
GS25 편의점, 수퍼마켓에서 50% 할인
매일 200원씩 월 최대 2000원 할인도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하나카드가 GS리테일 계열 유통사들에서 50% 할인을 제공하는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

15일 하나카드는 ‘프리미엄 GS팝(POP)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국 모든 GS25 편의점과 GS수퍼, GS프레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할인 서비스와 단골 할인 서비스를 구성했다. 단골 할인은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매일 200원씩 월 최대 2000원까지 매달 할인이 되는 서비스다. 프리미엄 할인은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의 50%를 할인해주는 것으로,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할인이 된다. 단골 할인과 프리미엄 할인은 따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용자가 두 서비스를 동시에 받아볼 수도 있다. GS25 편의점과 수퍼마켓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매달 2만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GS리테일의 멤버십 서비스인 팝(POP)카드 기능도 담았다. GS리테일 계열사에서 매달 선보이는 행사상품을 10% 추가할인 받을 수 있고, GS&포인트 1% 자동적립도 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은 1만8000원, 해외겸용은 2만원이다.

조태복 하나카드 채널영업본부장은 “손님들이 GS리테일의 편의점이나 수퍼, 온라인마켓에서 할인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서비스와 GS리테일의 멤버십 서비스를 담았다”며 “일상 생활에서 합리적인 카드생활을 희망하는 손님들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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