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30일 양일간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돼
-랜드마크시티역, 워터프런트호수, 달빛축제공원 등 입지 뛰어나
-1990실 전 실 소형구성에 발코니까지… 상품성도 우수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가 금일(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전용면적 22~48㎡, 총 1990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이다. 이 단지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인터넷을 통한 청약접수를 받아 최고 12.16대 1(5군) 평균 3.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후에도 투자자 및 실수요자에 관심을 받았다. 전 실에 발코니가 제공돼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최고 2.5m 높이의 대형 우물천장으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여기에 일부 가구에는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 제공되는 빌트인 가전·가구제품에도 신경을 썼다. 천정형 FCU, 드럼세탁기(일부가구), 냉장고, 전자비데, 전기쿡탑 등이 제공된다.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대기전력차단, 온도조절, 조명제어, 실시간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스마트스위치가 제공되며 검침원 방문 없이 급수, 전력을 검침하는 원격검침시스템 등도 갖췄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다가 이 단지는 뛰어난 입지에 위치해 있다. 송도국제도시 C1블록(송도동 29-2 일대)에 들어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을 도보 3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워터프론트 호수와 송도달빛축제공원까지 끼고 있어 조망권은 물론 주거 쾌적성까지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NC커넬워크,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6일간 2만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청약으로 이어지며 전 실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라며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 금일부터 진행되는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광영산업개발·엠앤씨가 시행위탁을 맡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정당계약은 29일과 30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위치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