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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연합, 이기성 17대 한국회장 취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26일 오전 경기도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가정연합 17대 신임 이기성(63) 한국회장과 주진태 부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원주 가정연합 총재비서실장, 김기훈 가정연합 세계부회장, 송용천 일본 전국축복가정총연합회 총회장,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리차드 뷰싱 가정연합 미국회장, 최윤기 통일그룹 이사장, 황선조 선문대 총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이기성 한국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도· 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 등 비전 2020을 통해 “신령과 진리가 넘치는 신한국 가정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임 이기성 한국회장은 충남 천안 출생으로 선문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선문대 신학대학원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1973년 4월 가정연합 전남 함평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해 이후 서울 성북교구장, 천주청평수련원 원장, 청심학원 이사장 등을 거쳤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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