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식에는 서길수 영남대 총장, 이희욱 대외협력처장, AMRC 키스 리지웨이 회장, 존 바라과나 부회장, 경산시 김호진 경산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학부 및 대학원생, 교수, 연구원 교류와 국제공동연구 등에 나선다.
서길수 총장은 “협약을 기점으로 연구인력 교류와 공동연구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MRC(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re)는 2001년 셰필드대와 보잉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첨단제조기술 연구기관이다.
보잉, 롤스로이스 등 세계 굴지의 100여개 회원기업이 탄소산업분야 등의 제품 연구개발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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