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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 평수 수요 고공행진, 단지형 소형아파트 ‘강동 디앤써밋’ 인기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소형아파트
투룸 소형면적 구성...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3베이 특화설계 적용
홈플러스, CGV, 공원 등 도보로 생활편의시설 이용 편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단순하고 가벼운 삶을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 부동산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1인~2인 가구 증가 등의 이유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 면적의 주거지는 높은 수익률과 더불어 투자 진입장벽이 낮아 중대형 평수를 제치고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시행사인 코리아신탁(주)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320-2외 2필지에 단지형 소형아파트 ‘강동 디앤써밋’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012.70㎡, 연면적 3,911.50㎡, 총 2개동 규모에 지하 2층~지상 12, 13층으로 지어진다.

‘강동 디앤써밋’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강동구민회관앞)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30분대에 도착 가능하고 4개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은 2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더불어 인근 9호선 연장 개통(예정) 시 대중교통 이용이 더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교통도 주목할 만한데 인근 양재대로, 상암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한 도심 접근성이 좋다. 또 서울~세종간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예정(2024년)으로 도로교통 호재 또한 풍부하다.

사업지 인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강점이다. 단지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는 홈플러스와 CGV 천호점, 인근 명일전통시장 등 도보로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또 길동공원, 강동그린웨이, 길동생태공원, 허브천문공원 등 도심 속 자연공간이 있어 생활인프라와 더불어 녹지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강동 디앤써밋’ 공급규모는 오피스텔 52실, 도시형생활주택 40세대, 총 92세대이며 그 중 101동은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오피스텔 28실(지상 2층~지상 8층), 도시형생활주택 20세대(지상 9층~지상 13층)로 구성된다. 102동은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24실(지상 2층~지상 7층), 도시형생활주택 20세대(지상 8층~지상 12층)로 지어진다.

타입은 총 6가지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A타입 29.99㎡(13실), B타입 28.38㎡(26실), C타입 29.99㎡(13실)이며 도시형생활주택은 D타입 18.95㎡(10세대), E타입 17.85㎡(20세대), F타입 18.95㎡(10세대)로 실수요가 높은 투룸의 소형 평수로 적용된다.

일부 세대의 경우 3베이(Bay)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 세대에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쿡탑 등 풀퍼니시드 가전시스템이 제공되며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주차는 총 55대(자주식, 기계식)가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 첨단산업단지로 인한 약 7만 여명의 종사자의 배후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더욱이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예정)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예정)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탄탄하고 안정적인 수요층이 확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은 바로종합건설(주)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현장 바로 옆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320-3 3층에 운영 중에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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