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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하반기 드라마프로듀서스쿨 11기 현장 실습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드라마프로듀서스쿨’이 이론수업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현장실습에 돌입한다.

드라마프로듀서 과정의 주요 프로젝트인 제작사 현장 실습은 17개 드라마 제작사에서 참여했다. 10기 교육생 31명은 현재 지상파에서 방영중인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전생에 웬수들’, ‘미스터선샤인’, ‘크로스’ 등 따끈따끈한 드라마 제작현장에서 소중한 현장 경험을 하게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며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드라마프로듀서 과정은 지난 8월 28일 10기 교육생 31명을 선발해 이론수업을 해왔다.

드라마프로듀서 스쿨은 국내 유일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7년 10기 과정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드라마프로듀서 공통역량 기초, 프로듀서 실무심화,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해 이론을 겸비한 집중적인 실무 교육으로 현업에 입문할 수 있는 드라마프로듀서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드라마 기획과 제작 수준을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인력이다.

‘드라마프로듀서스쿨’은 드라마프로듀서 인력양성은 국내유일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2018년도 드라마프로듀서 11기 신입생 정시모집은 내년 1월 초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여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1661-5375)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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