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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측 “구혜선과 전속계약 종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구혜선이 YG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배우 구혜선 씨와의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됐다”고 12월12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YG는 “약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 씨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며 “그동안 저희 소속 배우로서 구혜선 씨를 사랑해 주신 팬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YG는 “구혜선 씨가 새로운 활동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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