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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화재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서비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온라인 외제차 견적지원」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외제차 견적지원센터에서는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외제차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가 차량 파손 상태를 진단해 적정한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해준다.

현재 서울, 부산 등 전국 17곳에 운영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센터가 없는 지역 고객을 위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객이 삼성화재에 사고를 알리면 스마트폰으로 안내 문자가 전달된다.문자를 통해 상담 페이지에 접속해서 차종, 연식 등 차량 정보와 파손된 차량 사진을 등록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외제차 견적 전문가가 근무일 기준 24시간 이내에 전화로 고객에게 수리 방법과예상 수리비 등을 안내한다. 상담 후엔 원하는 정비소에 수리를 맡기면 된다. 삼성화재와 제휴 중인 외제차 정비 우수협력업체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문호진 기자/m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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