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팀] 오스코텍은 급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 (SKI-G-801)에 대한 미국 FDA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SKI-G-801은 기존 FLT3 억제제들보다 우수한 약리 활성과 높은 약효 지속성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억제제에서 효능이 없는 FLT3 돌연변이체와 약물 저항성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억제됨을 확인했다”면서 “재발 또는 비반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투여 용량을 상향하여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FLT3 돌연변이를 지닌 AML 환자에서 최고 투여 용량근처의 적절한 용량을 선택하여 효능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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