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익산시 동산동 35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동산동 오투그란데”가 84㎡ 단독타입의 일반공급분 287세대 모집에 총 448건 접수 전세대 청약이 마감되었다.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약 1만5천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 관람하였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어 전세대 청약이 마감된 동산동 오투그란데는 최근 신규주택의 공급이 부족했던
익산 남부권 중심에 위치하여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동산동의 신규아파트 단지는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KTXㆍSRT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등 광역권 교통 이용이 편리, 도보통학 가능한 동산초, 이리동중이 가까운 남부권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이마트 익산점, 익산제일병원, 다양한 은행과 남부시장 인접상권등 우수한 상업인프라까지 갖추고 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함께 발전가능성이 높은 동산동은 미래가치가 우수하여 실수요자의 청약접수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며 “전세대 청약마감 이후 조기에 계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일건설의 30년 주택건설 노하우가 담긴 아파트 브랜드 오투그란데의 장점에 최신 트랜드가 가미된 브랜드타운 ‘오투그랜드시티’는 전세대 청약이 마감된 동산동을 시작으로 어양동, 금마면에 각각 신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어양동과 금마면 역시 조기에 청약이 마감될 전망이다.

제일건설은 14일(목) 당첨자 발표 후, 26일(수) ~ 28일(금)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