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녀의 성탄절 선물을 놓고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장난감을 사주자니 얼마 못 가 금방 흥미를 잃을 것 같고, 부모가 원하는 교육 완구를 사주자니 아이가 좋아하지 않을게 뻔하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기 위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온라인 검색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선물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다.

부모들의 이러한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블록장난감 끄레블의 제품들이 성탄절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끄레블코리아(대표 김영아)의 신개념 창의력 블록 끄레블은 기존의 딱딱하고 적층식 상하 결합으로 조립되는 정형화된 블록완구들과 달리 모든 방향으로 조립이 되는 다기능성 입체 블록과 부드럽고 자유자재로 변형되는 실리콘 재질의 클레이 블록이 서로 결합해 사고의 유연성과 감성을 발달시킨다.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을 원하는 형태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진정한 창의블록 완구로 전국의 많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 완구로 끄레블을 선택하고 있다.

유아 블록교구 끄레블은 크게 3가지의 블록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탱탱블록은 탄성이 있는 재료로 제작되어 자유롭게 구부리고 휘어지지만 그 모양이 고정되지 않고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는 특징이 있다. 특수코팅 처리된 와이어를 포함하고 있는 클레이 블록은 자유롭게 구부리고 휘어진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조금 더 난이도 높은 모형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입체블록은 위아래 입체결합은 물론이고 120도 방향으로 어느 방향에서든 결합이 가능해 수 많은 형태의 모형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특장점 외에도 제품의 연구, 개발, 생산, 포장, 물류에 이르기까지 모두 100%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 제품으로,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많은 교육기관에서 누리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인증 받고, 호응을 얻고 있는 신개념 교육용 블록 완구로 인기다.

블록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교육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끄레블의 또 하나의 장점이다. 양손을 사용하는 창작 작업으로 좌뇌우뇌를 활성화 시켜주며, 남과 다르게 만들 수 있고, 원하는 형태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자신감을 길러준다.

뿐만 아니라 구부리고 꼬우면서 소근육과 협응력을 발달시키고, 사물의 비례, 균형, 사물의 구조와 형태를 인지해 공간감을 익히고 사고력을 높여주며, 부드럽고 푹식푹신한 탱탱&클레이 블록의 질감은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

끄레블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시즌을 맞아 끄레블 블록완구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가세일을 진행 중이다”며 “아이들의 정서와 오감발달에 좋은 찰흙 놀이의 철학을 옮겨 담은 최고의 성탄 선물 끄레블 마스터로 기쁨이 두 배가 되는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