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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내 집 마련 더 어려워진다’, 대출규제 강화 전 바빠진 수요자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투시도
- 내년 신DTI 도입으로 대출 문턱 높아지고 이자 부담 늘어
-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실수요자 맞춤 금융혜택 단지 인기

수요자들이 올해 안에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대출규제를 강화할 계획인 데다 금리 인상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조달이 더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경제적 부담이 적은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과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신(新)DTI(총부채상환비율)을 도입하고 하반기 중 DSR(총체적상환능력비율)을 도입할 예정이다. 신DTI는 기존 대출의 원금상환액까지 반영하며, DSR은 모든 금융권 대출 상환액을 연 소득과 비교해 대출 한도를 따진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 조달 문턱이 높아지게 된다.

또 가계부채 대책으로 HUG의 중도금대출 보증 한도와 보증비율도 축소됐다. 보증 한도가 최대 6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중도금 대출액도 기존 90%에서 내년부터 80%로 낮아진다. 이는 중도금 대출 이자 오름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도 커지게 될 전망이다. 특히 6년 반 만에 기준 금리가 인상된 상황이기 때문에 은행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대출 이자 부담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내년부터 대출규제가 강화되기 때문에 연내에 내 집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며 “대출과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적용되는 아파트들은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 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해 집을 마련하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특히 계약금 10%만 투자하면 입주 시까지 비용 부담이 없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 조정대상지역에도 포함되지 않아,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2018년 6월부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이목도 집중되는 상황이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수석-호평간 도시고속화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는 2025년 GTX-B노선(송도~마석)의 개통 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화설계를 통해 매력적인 공간 활용도 선보인다. 4bay 구조 설계와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1층에는 필로티, 2~4층에는 테라스 및 광폭 발코니 하우스가 제공된다. 현관신발장과 드레스룸도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원활히 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특징이다. 단지 앞에는 한강과 연계되는 경춘선 자전거길과 사능천이 위치해 있고, 이와 연결된 수변공원과 루첸가든, 루첸파크 등 친환경 공간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 탁 트인 잔디광장에 어린 자녀와 실버세대를 위한 키즈라운지 · 실버라운지가 조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로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사업지 북측의 이마트를 비롯해 반경 1km 이내에 하이마트 · 메가박스 · 우체국 · 소방서 등이 있다. 또 평내초 · 평내중 ∙ 평내고 등의 명문학군과 함께 도서관과 각종 학원 등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평내호평역 대명루첸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50~84㎡ 총 1,00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평내동 154-1번지 평내호평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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