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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델 착용한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공식 단복. 경성현(왼쪽부터), 서정화, 최재우, 장유진, 김동우 선수. [사진제공=노스페이스] |
노스페이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영원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로, 새 에디션 중 롱다운패딩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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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롱다운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제공=노스페이스] |
특히 평창올림픽 엠블럼과 태극기를 포함해 여러 국가의 국기를 디자인한 와펜과 ‘팀코리아’ 엠블럼 등 올림픽 관련 상징을 담아 특별한 느낌을 준다. 평창올림픽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에서 29만원에 ‘2018장’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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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제공=노스페이스] |
또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2018’ 숫자를 포인트인 ‘2018 스웨트 셔츠’는 가족이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 좋게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로 나왔다.
이 밖에도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브이모션 재킷’과 비니, 워머, 모자, 머플러, 장갑, 신발 등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한국팀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이 입을 공식 단복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단복은 시상복과 개ㆍ폐회식 때 입을 의류, 평상복 등 20여개 품목으로, 캘리그라피 ‘팀코리아’가 팔 부분에 프린트돼 있으며 애국가 프린트와 건곤감리 4괘 등을 모티브로 한 한국적 디자인과 추위에도 강한 고기능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의류사진 모델로 실제 국가대표 선수인 경성현ㆍ김동우(알파인스키)와 서정화ㆍ최재우ㆍ장유진(프리스타일스키)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제품은 내년 1월 나올 예정이다.
노스페이스는 얼마 전 레드와 메탈그레이 컬러가 감각적으로 매치된 대회 운영인력 유니폼을 선보이기도 했다.
jo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