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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ㆍ아이린 ‘엉뚱발랄’ 매력, 한끼 도전서도 통할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아이린이 한끼 도전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녹화에서 조이와 아이린은 ‘한끼 밥동무’가 돼 서울 양재동 일대를 누볐다. 

[사진=JTBC ‘한끼줍쇼’ 예고편 캡처]

이 자리에서 조이는 “어렸을 땐 내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회사에 들어간 이후로 좌절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이린을 처음 봤을 때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 고백했다. 이날 조이는 엉뚱발랄한 소통으로, 아이린은 반전의 수다본능으로 주변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예고편 캡처]

강호동과 한 팀이 된 조이는 한끼 저녁을 나눌 집을 찾던 중 나뭇가지를 보고 “안 춥냐”며 안타까움을 전하는가 하면, 아스팔트 사이에 자란 민들레를 보면 소통을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해 ‘원조 소통왕’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아이린은 솔직한 입담과 엉뚱한 귀여움으로 무장한 조이와 매사 진지함으로 조곤조곤 수다를 떠는 아이린이 한끼먹기에 성공했을까 궁금해진다. 

[사진=JTBC ‘한끼줍쇼’ 예고편 캡처]

한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이와 아이린이 출연하는 ‘한끼줍쇼’ 양재동 편은 오는 22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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