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후쿠오카함바그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따끈한 우동 2종 ‘누룽지 우동’과 ‘양파 후레이크 우동’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우동 2종은 가쓰오부시와 쯔유를 기본으로 일본 전통 우동의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누룽지 우동’은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는 누룽지와 탱탱하고 쫄깃한 면이 조화를 이루며 ‘양파 후레이크 우동’은 담백한 양파 후레이크를 더해 씹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
| 후쿠오카함바그 ‘누룽지 우동’과 ‘양파 후레이크 우동’ [제공=후쿠오카함바그] |
누룽지 우동과 양파 후레이크 우동은 정식 메뉴로도 즐길 수 있다. 정식 메뉴는 후쿠오카함바그의 대표 인기 메뉴인 오리지널 함바그(xs)와 우동으로 구성됐다.
후쿠오카함바그는 이번 새로운 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후쿠오카함바그 신메뉴 우동 맛보기 이벤트’는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후쿠오카함바그 신메뉴 우동 시식권(2종 중 택1)을 증정한다. 또 시식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후쿠오카함바그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진 만큼 몸을 녹여줄 따끈한 국물이 들어간 우동 면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는 가쓰오부시와 쯔유를 사용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기본으로 하는 것은 물론 고소한 누룽지와 바삭한 양파 후레이크 등 씹는 맛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후쿠오카함바그만의 시그니처 우동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