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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현 ‘개냥’ 녹화…“집사 남태현 기대하세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돌그룹 출신 가수 남태현이 ‘개냥이 집사’로서 돌아온다.

21일 tvN 측은 남태현이 최근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알아보며 교감하는 예능 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의 첫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로써 남태현은 자신의 반려견 골든레트리버종 ‘리틀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와 소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이번 출연은 지난 2016년 ‘위너(WINNER)’ 탈퇴 이후 1년 만에 첫 예능 나들이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남태현은 개인 레이블인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만들어 5인조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남태현이 출연하기로 한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밤 8시10분 방송되며, 다른 반려견 프로그램과 달리 관찰 형식을 통해 동물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견주, 주변 환경을 풀이하며 반려동물의 심리를 깊이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윤은혜, 이수경, 딘딘 등이 반려견과 교감하며 마음을 알아가는 중이다.

한편 남태현은 최근 온라인 동영상에 손담비와 다정한 모습이 뜨며 열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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