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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령, 손진영과 속초여행…“이거 뭐야” 폭풍의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미령이 12세여 가수 손진영과 함께 속초로 단둘이 여행가는 장면이 공개돼 폭풍의심을 받았다. 한편 손진영은 방송에서 “누나가 원하면 변강쇠(?)가 될 수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깜짝 놀래켰다.

조미령은 11월 20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절친한 동생인 손진영과 함께 경리단길 맛집 투어에 나선다. 

[사진=조미령 공식 사이트]

지난 방송을 통해 조미령은 의문의 12세 연하남을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손진영.

이날 조미령을 위해 경리단길의 맛집을 폭풍 검색해 온 손진영은 “제가 마음 편하게 잘 모실테니, 돈만 쓰세요. 오늘이 날이다. 원 없이 먹게 해 드릴 테니까, 다 사주세요”라고 애교를 부리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에 조미령이 “너 이런 날 흔치 않다”면서 “좋은 곳만 데려가주면 내가 다 사주겠다”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와 같은 조미령의 대답에 손진영은 “미령 누나가 원하면 변강쇠(?)도 될 수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아, 이거 아니구나. 노비, 노예가 될 수 있어요”라고 당황하며 “마당쇠를 변강쇠로 잘못 말했다“고 귀여운 허당끼를 뽐내 현장을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또 다음 날에는 조미령과 손진영이 약속대로 맛집 투어를 위해 강원도 속초로 깜짝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주위의 폭풍 의심을 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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