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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글로벌 ‘안동 코오롱하늘채’ 421가구 11월 분양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안동 코오롱하늘채<투시도>’를 11월 중 분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경상북도 안동시 수상동 590-1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163가구 ▷74㎡ 57가구 ▷75㎡ 108가구▷84㎡ 93가구 등 총 421가구로 구성된다. 


낙동강 수변공원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옥동신도시 등 안동 중심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안동병원을 비롯해 이마트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안동 지역은 경북 북부권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안동은 경북도청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경북도청신도시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1단계 행정타운 조성을 마쳤다. 2단계 고속도로와 복선전철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편리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해 서울까지 차량으로 2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최근 개통한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와 안동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를 통해 대구로 접근도 편리하다.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4베이-4룸, 3면 개방형 설계로 일조권과 채광성을 확보했다. 알파룸과 팬트리, 드레스룸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도 좋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옥야동 375-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안동 코오롱하늘채는 낙동강 수변공원과 맞닿아 도심 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며 “특히 코오롱글로벌의 수납 특화시스템인 ‘칸칸’만의 섬세한 공간이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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