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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의 달인,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최재협(32세/경력 12년) 만두의 달인이 소개돼 화제다.

최재협 달인이 만든 만두는 맛 하나로 천안의 한적한 골목을 들썩이게 한다고 한다.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는 최재협 달인의 만두는 속이 비치는 투명한 만두피 속 가득 들어찬 만두소가 바로 비법이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만두소에 들어가는 돼지 뒷다리살과 삼겹살을 각자 다른 방법으로 숙성한다. 이후 구운 문어를 넣은 팥물을 사용해 돼지 뒷다리살에 감칠맛을 더하고 직접 만든 콩떡으로 끓인 죽으로 기름기를 잡아준 삼겹살로는 깊은 풍미를 더한다.

그리고 매콤한 맛이 고기만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김치만두 역시 예사롭지가 않다고 한다. 문어와 홍시를 이용해 맛을 내고 세심한 정성을 다해 만든 수제육포가 천연조미료가 돼 환상의 맛을 뽐낸다.

달인의 가게는 ‘미미제면소’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18-3에 위치해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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